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등록일
2017-11-22 
등록자
고수경 
해당관서
서울관악고용센터 
해당공무원
박종옥-실업급여담당자 
공개범위
실명공개
제가 칭찬하고 감사해 하는 선생님은 실업급여팀에 박종옥선생님입니다.
7월에 회사를 퇴사하고 8월에 처음찾아갔어요.
퇴사하고서 건강이 좋지 않았던 터라, 정신적으로나 건강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첨갔을때도 제얘기도 잘들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에 실업급여가 인정이 되지 않았는데, 사유는 퇴사한 직장이 개인사유로해서
신청을 했던거 였습니다.
실업급여를 인정해주겠다고 퇴사한 회사에서 너무 속상&ampamp#54720는데, 박종옥선생님께서
확인심사를 말씀해주셔서 용기내서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심사하신분이 회사측의 얘기만 듣고 인정이 되지 않았고, 또 힘듬을 겪은
저로써는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지역을 담당했던 박종옥선생님께서 전화와서는 이런저런 말씀을 해주시면서
확인청구방법을 말씀해주셨고, 담당하는 부서의 전화번호까지 저한테 문자로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서울노동지청까지 가서 또 신청을 하게되었고 저는 또 긴시간을 겪어야 했습니다.
근로자가 퇴사한후에 실업급여를 인정받는게 참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회사의 얘기만 믿고 퇴사를 한터라 회사에 대한 실망을 겪으며 좌절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또 겪는게 제겐 너무 힘든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박종옥선생님은 위로도해주겼고, 방법도 제시하시면서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용기가 났습니다. 선생님말대로라도 한번이라도 더 해보자라는 맘이었죠.
그리고, 어제 실업인정팀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제야 인정이 되었다고 하면서요.
오늘 관악노동센타가서 실업인정을 받았습니다. 그간에 힘든도 있었지만, 제게 용기와
격려와 도움을 주신 박종옥선생님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3개월전에 내방했기 때문에 얼굴이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이름에 옥이라는 것만 생각이나서
빵을 사들고 찾아뵈니 먼저 제이름을 불러주시면서 알고 계셨습니다.
또같은 일상과 똑같은 업무를 하실텐데 하나하나 기억을 해주시는건 쉬는게 아니거든요.
저를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으로 대하시고 무시하셔도 되는거였는데, 신경써주신점
감사합니다. 제가 빵을 사들고 갔는데, 극구 받지않으시고 당연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솔직히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감사해서요.그리고 고맙다는 말밖에는 안나와서요.
그긴시간을 제가 참고 용기낼수 있게 해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은걸 배웠고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그런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또 행복하세요.너무나 감사합니다. 고수경올림.
첨부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