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진정서를 제출한 퇴직자 입니다.
사측에서 연차 등의 부당함이 있었고, 시정요청을 하였으나 시정되지 않아  퇴직 후 진정서를 내게 되었습니다.
진정서를 제출 하는데는 수당보상을 요청하는 의미보다는 사측이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시정하지 않는 태도에 실망이 됨에 대한 결과로  퇴직자들과 재직자들이 힘을 모아 결심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과 모든 부분들이 심적으로 부담감이 크고 긴장도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영천 감독관님이 부당함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시고 객관적인 판단과 신속한 처리로 도움을 주셨으며, 진술하는 과정에서도 긴장하지 않도록 마음까지 헤아려 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커피라도 드리고 싶었으나 마땅히 해야 할일이라고 하시며 정중히 사양하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