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근로감독관님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일전에 제 민원을 맡아 처리해주셨는데도 
미처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 못한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민원은 법률구조공단 원주출장소에 2017 민가00879호 사건으로 접수되었고
9월 21일 이사건을 구조지원하기로 결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담당변호사는 김우석님으로 이모든것이 김도연 감독관님의 덕분입니다.

많은 민원처리에 일상적일수 있으나 저의 입장에서는 많은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처음 노동청에 민원접수할때 노동청에서 근로자의 입장을 얼마나 이해해주겠나 하는
의구심이 있었던게 사실이나 이제 그러한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분들이 친절하십니다.
허나 제가 김도연 근로감독관님의 일처리에 감명을 받은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일을 처리해주시고 꼭 필요한 부분만 집어서 말씀해주는 부분과 신속하고
명쾌한 일처리에 민원을 접수한 사람으로서 답답한 마음이 없이 속이 시원했다는것 입니다.

누군가를 도운다는 보람된 직업을 갖고 계시는 만큼 항상 자부심을 가지시고
능력이 충분한 분이시기에 고용노동부내의 중요한 역할로 빛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