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설업체에서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으로 회사 성격상 현장이 전국적으로 
분리되어 있어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신고를 현장별로 분리 신고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
일용직이 퇴사 할 때까지 한 현장에 계속적으로 세무신고하는 사례가 대다수로 이로 인한 4대보험 누락은 물론 일용직 퇴직자에 대한 고용보험 신청 관계로 근로복지공단 및 관할 지청에 전화
상담하게 되면서 손춘자 주무관님과 통화 후 방문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전화 상담시 느낌으로 편한 마음으로 방문하였으나 면담 전까지 솔직히 공무원에 대힌 편견 인식
으로 부담도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겸손하시고 친절하게 신고 절차에 대한 과정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면서 상담 후에는 언제라도 전화
주시라는 당부 말씀까지 잊지 않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공직에 있으시기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그리 어둡지는 않아 보입니다.
음료수라도 한잔 드리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부득이 사양하시기에 이렇게 글로나마 대신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일하다 모르는 것 있으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