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팀에서 7년째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전 주로 대관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아마 대관업무를 하는 기업 근로자분들은 아실테지만..
주로 공단과 통화를 할때면 을의 느낌을 받을때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전혀 달랐습니다.

대구노동청 지역협력과 김재형 선생님(존함이 맞으시길 바랍니다..
전 주로 선생님이라고 말씀드리므로 편하게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편안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말씀해 주시고..
또 질문을 참 많이 했는데 귀찮은 느낌없이 되려 더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본인 업무가 아니더라도 도와주겠다고 하시는 말씀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진짜 남들이 보면 별거 아닌것 같은데,
사람이 감동을 받게 되네요..

여기 들어와서 글을 쓰려면 아이핀 아이디가 있어야 하던데,
그 감동이 그것도 만들고 이렇게 와서 글을 쓰게 만드네요.

오늘 안내 너무 감사했고,
선생님 덕분에 이해도 쉬웠습니다.
나중에 궁금한 사항있으면 전화드릴게요^^
더위 조심하세요!! 식사도 맛있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