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이동후 저는 PSM 첫심사를 받았습니다.

PSM 교육을 (PSM Beginner 과정) 받았지만, 아직은 모르는 부분이 더 많았습니다.

일을하면서 그리고 PSM을 준비하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심사당시 최주환 근로감독관님 께서 오셔서 심사해 주셨는데 원칙은 간단하였습니다. 

잘못한것에 대한 지적은 정확하게 해주시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저는 정말 열정적으로 알려주시는 최주환 근로 감독관님께서 많은것을 배울것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해박한 전문지식. 그리고 지금도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올초에 시정조치 하는 서류를 제출하러 갔는데 저녁 시간 이후에 뵙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전까지 공무원들은 근무시간 땡하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그런 선입관을 바꾸게 해주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에 이런분이 많이 계시면 좋겠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PSM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수 있게 해주었고. 저도 앞으로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공직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분들 고생하십니다. 덥지만 시원한 하루 하루 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