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달쯤에 취성패에 참여를 하려고 목포고용센터에 갔습니다.
상담을 받고 안숙선생님께 지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말하는데 불편함이 있어서 다소 거칠게 말하는데도 얼굴을 찡그려시던가 짜증을 안내시고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저한테 격려를 하시고 천천히 급하게 마음을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취업프로그램이나 일자리가 있으면 저한테 전화를 하시고 챙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덕분에 맘에 들은 직장을 구했습니다.
비록 계약직이만 원하던 직장을 얻었는데 그동안 감사한다는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요즘 일이 많아 잊어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봤습니다. 전화를 하여 감사한다는 말을 해야 하는데 쑥쓰러워서 그동안 말씀을 못드리고 있었는데 그렇게
챙겨주셨는데 여태 감사한다는 말을 못했습니다.
이런 자리에 말하기에 이상하지만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원하는 일자리를 얻어 감사한다는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