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소진 감독관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해 말 아버지(장찬규)께서 현장에서 낙상으로 많이 다치고 고용주의 잘못된 처신에 대한 불행이 있었으나 해당 고용주와 사고를 원만히 해결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지인을 통해 변호사, 노무사 등 여러 상담을 했으나 결정적인 도움은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노동청에 민원을 제출한 후 대구서부지청의 현소진 감독관께서 성심성의껏 중립적인 위치에서 중재를 잘 해 주셔서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인사를 꼭 드리려고 마음먹었는데 생업과 게으름으로 인사를 못 드리고 늘 마음에 짐이 되었는데 오늘 칭찬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아무쪼록 친절하고 헌신적인 업무처리!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억울한 사람이 있다면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잘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