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칭찬을 드리고 싶은 분의 ‘해당관서’가 검색되지 않아 고용노동부로 설정한것을 양해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려 하는 분은 노사발전재단의 “일문화개선팀 최수준상담실장”입니다.

  저는 평택대학교 기획인사팀에서 인사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평택대는 소규모대학이나 교직원, 조교, 연구원, 시간강사를 합치면 400여명 이상의 구성원이 있답니다. 다양한 구성원만큼 각각의 니즈(Needs)가 다르지요~^^* 

  저희가 최수준실장님과 인연이 된 것은 학교 특성상 계약직의 조교연구원이 많은데 모두 비정규직으로 나타나기에 비정규직이 많은 사업장으로 되어 컨설팅대상이 된 것이 인연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대학이 컨설팅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 매우 당황스럽고 좋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최실장님을 2016.4월경 처음 만났을때 이런 공무원도 있구나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지도감독관이라는 상대적 모습이 아닌 저희와 같은 시각에서 학교의 특수성을 이해하시려고 먼저 노력하시며 점검과정에서 피검기관의 보완점도 함께 생각하셨습니다. 또한 인사노무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대학의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제시해주셨습니다. 4월 부터 11월까지 이루어진 컨설팅은 항상 유쾌하였고 학교가 인사노무과정에서 한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컨설팅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SNS를 통해 수시로 공감하며 사후관리 등을 해주셔서 학교에서의 어려운 점들을 보다 발전모습으로 바꿀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셨습니다. 
이에 저희는 2016년 우수사업장이 되었고 한사람의 노력이 큰 변화의 시작점임을 경험했답니다. 

  공직자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항상 배려하려는 최수준실장님 덕분에 평택대학교는 지금도 발전적인 변화를 계속하고 있으며 “차별없는 공정한 일터, 우리 모두 행복한 세상”의 슬로건을 모두가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인사노무라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분들게 응원을 드리며 최수준실장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