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퇴직 후 40대 중반의 나이이다 보니 아무래도 취업의 문이 좁을 수 밖에 없다는 막연한 걱정이 앞서기도 했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고용센터를 방문하던 중 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취업성공패키지를 문의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저는 전솔 선생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____^*)
너무나도 친절하고 환한 미소와 함께 절차도 알수없어 허둥지둥 할 수 밖에 없는 저에게
신뢰감이 느껴지는 차분한 말투로 과정을 설명해 주시고, 방문 약속시간도 잡아주시고, 
방문날짜 잊지 않도록 문자도 넣어주시고,
방문 할 때 마다 알아봐 주시면서 항상 힘내라고, 할수 있다 말씀해주시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시고자 애써 주시는 모습에서
따&ampamp#46767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란것이....
더구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은 그야말로 진이 빠질수 밖에 없는 일이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으며, 
또한 반복해서 설명하고 똑같은 일을 처리한다는 것에 지치셔서인지 때로는 그냥 업무만 처리하시고 질문조차 하기 어려운 분들도 더러 계시다는 것을 훈련받으면서 다른 수강생의 말을 빌어 종종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럴때면 다시 한번 제가 전솔 선생님과 만나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느끼곤 했었지요~^^
저는 선생님의 격려와 배려를 통해 2가지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로 전산회계1급, FAT1급, 전산세무2급, 한글A등급, 엑셀A등급
총 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요청을 해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정말 감사하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이력서에 빈칸을 채울수 있게 되어 자신감도 얻게 되었습니다.
구인란을 살펴보다 보면 정말 취업난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전솔 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또한 살만하다고 느끼면서 힘을 낼 수 있는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ampquot칭찬합시다&ampquot라는 글쓰기 공간이 있는줄도 올랐다가 뒤늦게 알게 되어
글솜씨도 없는데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정말 복잡한? 아이핀 등록을 하고서....
(인터넷 등록을 수차례 시도하다가 실패하여 동사무소 방문하여 겨우 발급 ㅎㅎ)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쓰게 됩니다!!
저는 지금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취득한 자격증을 활용하여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중이며, 어서 좋은곳에 취직하여 저를 격려하고 밀어주신? 전솔 선생님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답니다!
공무를 집행하시는 공무원 선생님들 중에는
과중한 업무로 힘드시지만 열심히 일해주시는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힘들고 의기소침해 있는 분들에게 때로는 상처가 되는 권위적인 말투와 위압감을 주시는 분들도 더러 계신것 같습니다
저희가 취업을 해서 근무할때도 물론 마찬가지겠지만....
전솔 선생님처럼 사명감을 가지시고,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방문하는 분이나 선생님들 모두가 기뻐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느분 말처럼 취지는 참 좋은데....이럴때는 너무나 안타까운
『김영란법』 때문에 고마운 마음만 있을뿐 따뜻한 차 한잔 대접 못해드린다는 것이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ㅠ.ㅠ
제가 은혜를 갚는 길은 어서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는 것을 알려 드리는 것이겠지요?!
취업의 문이 힘들어도 용기 잃지 않고 계속 문을 두드려서 취직하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마음과 얼굴도 항상 머물러 계시기를 바라며~~(^_____^)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대한민국』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서없는 글을 마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