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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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오늘날 공직자는 이런 공무원이다.
- 등록일
- 2017-03-13
- 등록자
- 김재걸
- 해당관서
- 영주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한희숙
- 공개범위
- 실명공개
공직자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 정부 기관에 근무하면서 공적인 업무를 추진하는 사람은 모두 공직자인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여러 공직자를 만나왔지만 참으로 개성이 다양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용무가 있어 어떤 기관의 담당자를 찾으면 무슨 일이 그렇게 바쁜지 물어보는 것조차 불편한 직원도 있었다. 건성건성 대답하고 빨리 갔으면 하는 느낌을 받고 돌아설 때는 마음이 무겁다. 어떤 직원은 기분이 좋지 않은지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또 용무 마치고 ‘수고하세요.’ 하면 눈길도 주지 않고 ‘예’ 하는 직원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만면에 웃음을 띠우며 눈을 마주하고 끝까지 경청하면서 가족과 같이 응답해주는 직원도 있었다. 이러한 직원을 만나면 면담할 때나 돌아가서도 기분이 좋다. 이렇게 민원인을 가족같이 친절히 맞이해주는 그 공무원을 떠올리면 왠지 기분이 좋고 공무원에 대한 신뢰가 간다.
항상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공무원을 꼭 칭찬해주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이분은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에 근무하고 있는 한희숙 공무원입니다.
구직활동과 실업급여 수급을 위하여 2014년도부터 지금까지 수차례 영주지청을 찾았을 때 제일 많이 만난 직원이 이분이었지요. 언제나 변함없이 환한 미소를 띠고 서로 마주보면서 충분한 상담도 해주고, 해결책도 마련해주려고 애쓰는 행태에서 가족과 같은 친밀함을 느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업무처리의 신속성이나 민원해결의 처리능력도 중요한 과제이지만,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기관을 찾았을 때 우선 방문자를 편안하게 대해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서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공직자는 자신이 왜 그 자리에 있으며 민원인에 대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철저한 자세가 확립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제는 시대가 많이 변했고 공무원이나 국민이나 의식수준이 높기 때문에 서로가 존중해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본다.
처음으로 감동을 주는 진정한 공직자를 만나서 칭찬해주고 싶어서 글을 쓰다 보니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한희숙 공무원님 고맙습니다.
용무가 있어 어떤 기관의 담당자를 찾으면 무슨 일이 그렇게 바쁜지 물어보는 것조차 불편한 직원도 있었다. 건성건성 대답하고 빨리 갔으면 하는 느낌을 받고 돌아설 때는 마음이 무겁다. 어떤 직원은 기분이 좋지 않은지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또 용무 마치고 ‘수고하세요.’ 하면 눈길도 주지 않고 ‘예’ 하는 직원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만면에 웃음을 띠우며 눈을 마주하고 끝까지 경청하면서 가족과 같이 응답해주는 직원도 있었다. 이러한 직원을 만나면 면담할 때나 돌아가서도 기분이 좋다. 이렇게 민원인을 가족같이 친절히 맞이해주는 그 공무원을 떠올리면 왠지 기분이 좋고 공무원에 대한 신뢰가 간다.
항상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공무원을 꼭 칭찬해주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이분은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에 근무하고 있는 한희숙 공무원입니다.
구직활동과 실업급여 수급을 위하여 2014년도부터 지금까지 수차례 영주지청을 찾았을 때 제일 많이 만난 직원이 이분이었지요. 언제나 변함없이 환한 미소를 띠고 서로 마주보면서 충분한 상담도 해주고, 해결책도 마련해주려고 애쓰는 행태에서 가족과 같은 친밀함을 느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업무처리의 신속성이나 민원해결의 처리능력도 중요한 과제이지만,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기관을 찾았을 때 우선 방문자를 편안하게 대해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서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공직자는 자신이 왜 그 자리에 있으며 민원인에 대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철저한 자세가 확립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제는 시대가 많이 변했고 공무원이나 국민이나 의식수준이 높기 때문에 서로가 존중해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본다.
처음으로 감동을 주는 진정한 공직자를 만나서 칭찬해주고 싶어서 글을 쓰다 보니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한희숙 공무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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