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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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윤혜경 상담사님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7-03-07
- 등록자
- 손우창
- 해당관서
- 용인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윤혜경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에 거주하는 손우창이라 합니다.
작년7월 건물주와 분쟁으로 운영하던 분식집을 폐업하고 시간을 보내던중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용인고용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고용센터라는 곳은 실직을 하거나, 실업급여만을 받는 곳으로 생각했었는데,
저와 같이 자영업을 하던 사람들도 재취업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게 되었습니다.
운영이 안 되던 점포도 아니었기에, 나름 하소연 할 수 있는데도 없었는데 윤혜경
상담사님은 단순 상담이 아닌 제 이력을 보고 제가 살아온 인생의 좋았던 시절 나빴던
시절에 대한 하소연을 들어도 주시고 위로도 주셨습니다.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8월말이었는데, 취업을 위한 어떤 종목이라든지, 기술교육을 위한
학원에 대한 결정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을 때였습니다.
재취업을 위한 패키지 교육이 있다며, 교육을 위해서는 마음을 다스린후 본인에 맞는
적성을 다시 한번 찾은 후에 선택해도 늦지 않는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4주동안 진행 되는 취업희망 프로그램도 좋았고, 1주일에 한번씩 진행되는 상담과 적성진행이
알차게 진행 되어서, 4년제 지방대중퇴지만 전공을 살려 전기라는 분야로 종목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막상 종목을 정하니 교육기관을 찾는게 문제였는데, 용인관내에는 교육장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HRD넷을 이용하셔서 용인관내가 아닌 수원으로 가도 된다는 안내를 받게 되었고,
수원역 근처에는 있는 제일전기학원에서 국가전략산업반 자동제어기술자 양성반을
안내해 주셔서 학원애 면접 자체 면접을 통해 11월 4일부터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전기의 전자는 안다고 학원을 갔었는데, 매일 쏟아지는 전기공식과 용어들로
다음날은 학원 가기 싫다는 마음이 굴뚝 같이 커져만 갔습니다.
수업이 저만 어려운게 아닌지 수강중 삼성전자 출신, 나이 젊은 친구들도 수강포기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나름 기술만 배워서 현장만 나가면 된다는 생각에 다른 종목을 알아 볼까 생각할때쯤
수업은 잘 듣고 있냐는 상담사님의 문자와 반강제로 맞은 반장을 하게 되었다고 알려
드리니 잘할거라고 격려를 받고는 여기서 내가 그만 둔다면 어떤것을 하더라도
그만 둘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는, 학창 시절 미치도록 안하던 공부를 학원과 집만
오가며 틈만 나면 다시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집에 와서도 다시 복습을 하며 하루 하루
버텨갔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공부 방법도 알게 되었고, 반장이란 직함에 맞게 자체모의고사 3번중
2번 만점이란 시험 결과도 받았습니다. 또한 학우들중에 제일 먼저 수료와 동시에
2월 27일부로 취업을 하게 되어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수 있지만 같이 용인고용센터를 거쳐서 학원에서 만난 20대 학우도
2월 27일부로 삼성전자 아산으로 사업장으로 출근을 하게 되어 모든 이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재직하는 회사 대표님도 근로자 교육에 관심이 많으셔서, 어제 재직자카드를 받아서
전기 상위 자격증과정을 야간에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혜경 상담사님과 상담을 하고 있으면, 그동안 상담을 거쳐간 분들이 오셔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가시는걸 볼 수 있었는데, 실직과 실폐란게 내 노력과는 무관하게 누구에게도
올 수 있다는 격려덕분에 재직자 신분으로 6개월후 제가 그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매시간 진행되는 상담이 어찌보면 실업자들의 하소연을 듣는 자리라서 나름 기가 빠지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제 진로 종목을 정하던중 짧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면, 그 대우는 그정도가 끝이라며 전기라는 제 적성을 함께 찾아주신
윤혜경 상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언제라도 인생의 나침판을 잃은 친구들이 있다면 저의 사례를 들어도 좋으니 연락주셔요.
2017.3.7 손우창 올림.
저는 용인에 거주하는 손우창이라 합니다.
작년7월 건물주와 분쟁으로 운영하던 분식집을 폐업하고 시간을 보내던중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용인고용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고용센터라는 곳은 실직을 하거나, 실업급여만을 받는 곳으로 생각했었는데,
저와 같이 자영업을 하던 사람들도 재취업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게 되었습니다.
운영이 안 되던 점포도 아니었기에, 나름 하소연 할 수 있는데도 없었는데 윤혜경
상담사님은 단순 상담이 아닌 제 이력을 보고 제가 살아온 인생의 좋았던 시절 나빴던
시절에 대한 하소연을 들어도 주시고 위로도 주셨습니다.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8월말이었는데, 취업을 위한 어떤 종목이라든지, 기술교육을 위한
학원에 대한 결정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을 때였습니다.
재취업을 위한 패키지 교육이 있다며, 교육을 위해서는 마음을 다스린후 본인에 맞는
적성을 다시 한번 찾은 후에 선택해도 늦지 않는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4주동안 진행 되는 취업희망 프로그램도 좋았고, 1주일에 한번씩 진행되는 상담과 적성진행이
알차게 진행 되어서, 4년제 지방대중퇴지만 전공을 살려 전기라는 분야로 종목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막상 종목을 정하니 교육기관을 찾는게 문제였는데, 용인관내에는 교육장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HRD넷을 이용하셔서 용인관내가 아닌 수원으로 가도 된다는 안내를 받게 되었고,
수원역 근처에는 있는 제일전기학원에서 국가전략산업반 자동제어기술자 양성반을
안내해 주셔서 학원애 면접 자체 면접을 통해 11월 4일부터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전기의 전자는 안다고 학원을 갔었는데, 매일 쏟아지는 전기공식과 용어들로
다음날은 학원 가기 싫다는 마음이 굴뚝 같이 커져만 갔습니다.
수업이 저만 어려운게 아닌지 수강중 삼성전자 출신, 나이 젊은 친구들도 수강포기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나름 기술만 배워서 현장만 나가면 된다는 생각에 다른 종목을 알아 볼까 생각할때쯤
수업은 잘 듣고 있냐는 상담사님의 문자와 반강제로 맞은 반장을 하게 되었다고 알려
드리니 잘할거라고 격려를 받고는 여기서 내가 그만 둔다면 어떤것을 하더라도
그만 둘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는, 학창 시절 미치도록 안하던 공부를 학원과 집만
오가며 틈만 나면 다시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집에 와서도 다시 복습을 하며 하루 하루
버텨갔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공부 방법도 알게 되었고, 반장이란 직함에 맞게 자체모의고사 3번중
2번 만점이란 시험 결과도 받았습니다. 또한 학우들중에 제일 먼저 수료와 동시에
2월 27일부로 취업을 하게 되어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수 있지만 같이 용인고용센터를 거쳐서 학원에서 만난 20대 학우도
2월 27일부로 삼성전자 아산으로 사업장으로 출근을 하게 되어 모든 이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재직하는 회사 대표님도 근로자 교육에 관심이 많으셔서, 어제 재직자카드를 받아서
전기 상위 자격증과정을 야간에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혜경 상담사님과 상담을 하고 있으면, 그동안 상담을 거쳐간 분들이 오셔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가시는걸 볼 수 있었는데, 실직과 실폐란게 내 노력과는 무관하게 누구에게도
올 수 있다는 격려덕분에 재직자 신분으로 6개월후 제가 그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매시간 진행되는 상담이 어찌보면 실업자들의 하소연을 듣는 자리라서 나름 기가 빠지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제 진로 종목을 정하던중 짧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면, 그 대우는 그정도가 끝이라며 전기라는 제 적성을 함께 찾아주신
윤혜경 상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언제라도 인생의 나침판을 잃은 친구들이 있다면 저의 사례를 들어도 좋으니 연락주셔요.
2017.3.7 손우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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