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영 근로감독관님을 방문하기전 불안한 마음과 억울하고 답답함에 어찌할바를 모르는 상태에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만남부터 편안한 목소리로 저를 맞이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고 상담을 나누는 중에도 첫인상과 동일하게 민원인인 저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들어주시고 한마디 한마디 성의를 다해주시는 모습 점심시간이 지나서도 열정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본인은 산업재해 관련해서 어려움이 생겨 임채영님에게 민원조사를 받기로한 상태였습니다.
산재로 인해 불안한 몸과 마음을 세심하고 배려심깊은 모습으로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해주시는
모습에서 권위적이고 딱딱하기만 할거라는 공무원들의 선입견을 확 바꿔주신 임채영근로감독감님을 칭찬하고 싶어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귀감이 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