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패키지 이수중입니다. 
16년 11월에 처음 서울고용포럼으로 배정을 받고 박선영 상담사님을 만났습니다. 
먼저 과정 진행 절차설명과 앞으로의 진행방향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저의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서 친근한 태도로 다가오셨고, 엘리베이터까지 배웅해주셨습니다. 또한 직업심리검사때 떨어진 자존감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아주시기 위해서 따뜻하고 정성어린 마음과 태도로 상담해주셨습니다. 교육코스와 일자리를 계속해서 함께 알아봐주셨고, 약속날이 아닌 때에도 그렇게 하시고 수시로 확인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면접일정이 정해졌을 때 최선을 다하라며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고, 제가 진행절차 중 착오를 해서 원하는 교육을 놓쳤을 때도 일이 많아지는 것을 감안하면서까지 제가 진행하려는 교육코스를 지원해주시기 위해서 위로와 노력을 다해주셨습니다. 
박선영님 덕분에 지치고 고된 취업일정에 자신과 소신을 갖고 임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취업을 하다보니 자연히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소원해지게 되었는데, 외롭고 자기 자신을 비하하기 쉬운 환경 속에서, 일주일 혹은 이주일에 한번 뵙고 상담하는 것을 기다리게 될 정도로 일에 열정과 진심을 갖고 임하시는 모습이 큰 힘으로 다가옵니다. 
박선영님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기쁜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