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감사의 인사말을 딸이 대신 전합니다

고령의 일용직 노동자인 아버지의 진정내용을 그냥 넘기지않고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 풀어주셨고
그 결과 산재승인받을수있었습니다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셨고 업자의 무책임한 행동에 몸도맘도 크게 다치셨던 
저희 아버진 너무나 큰 위로를 받으셨구요

긴 시간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보상이 중요한게아닙니다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업자에게 힘이없는 노동자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서 크게 억울하다고 
소리치고싶었던건데.... 그 간절함이 해결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과 수고하셨다는 인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