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전 국비교육 계좌제 카드발급 문제로 방문했을때 성숙희 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께서 실수한 부분이 있었는데 카드발급받기 위해 자료 준비후 재방문했을때 그런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달전 방문 당시에도 뭔가 일을 잘못 처리하시는지 성숙희 선생님께서 도와주기도 하셨습니다. 
재방문시에는 성숙희 선생님 혼자서 업무를 보고 계셨습니다. 
제차례가 되어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밝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놓친부분도 성심성의껏 꼼꼼하게 잘 체크해 주시는것이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밝게 일처리 하시는 와중에도 많이 아파보이셔서 실례가 되는줄은 알지만 어디 편찮으시냐고 여쭤보니 갑상선이 많이 안좋으시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꼼꼼하게 일을 잘 처리해 주셔서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혼자 업무를 보시기엔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숙희 선생님 칭찬도 해드리고 싶었고, 애처로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성숙희 선생님같은분이 관공서 곳곳에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