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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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인천고용센터 이층 안내데스크 김근영-한종철님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16-10-06
- 등록자
- 김순옥
- 해당관서
- 인천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김근영-한종철
- 공개범위
- 실명공개
다리가 다친 친구를 돕고자 고용센테 교육을 받고 나오던길에 지갑이 없어 교육장으로 되돌아갔습니다. 문이 잠겨있어 이층 안내데스크에 계시던 김근영 한종철님께 문의 드렸더니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더군요. 통화내용을 들어보니 바빠서 못올라니 어쩌니 하는것 같았습니다. 김근영님이 그래도 지갑을 잃어버린 분을 확인이라도 해보고 싶은거 아니냐 제차 부탁을 하더라구요. 옆에 계시던 한종철님은 본인이 같이 가준다고 하고요. 교육장으로 한종철님과 가보니 담당자가 들어가자마자 짜증나듯이 없어요없어 하며 책임못져요 어쩌구 하는거에요. 아주 민망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정작 담당자는 그러고있는데 한종철님은 구석구석 열심히 찾아보고 계시더라구요. 그담당자분은 만약 본인의 가족이 지갑을 잃어버리고 관공서에서 그런 취급을 받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_ 참 불쾌하고 못나보였습니다. 인천고용센터에서 보니 이 담당자와같이 기계처럼 불친절하게 응대하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지금은 칠팔십년대처럼 공무원이 갑질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제발 시민에대해 어떤 자세로 근무해야하는지 기본 교육좀 제대로 받았으면 합니다. 그나마 본인들의 일처럼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김근영님과 한종철님 덕분에 위안을 받고 왔습니다. 지갑은 못찾았지만 진짜진짜 감사했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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