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간단한 제 소개를 하자면
경북촌에서 올라온 공무원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어 고시원총무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다가 임금체불문제건으로 노동부에 진정서를 넣게 되었는데요.
진정서를 넣기 전까지 두렵고 긴장되기도 했습니다...처음이라서요.
하지만 담당관 김동구감독관님께서 형식적인게 아니라 사람대사람으로 아버지같이
제 자식일인것마냥 따스하게 말한마디 한마디가 타지에서 올라와 이렇게 따스하게 말을 들어본적이 있었던가... 할 정도로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정말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드립니다.
제 꿈이 공무원인만큼 더더욱 공무원이꼭되어 저도 김동구감독관님처럼
친절하고 멋진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감독관님 건강하시고 합격하면 꼭 찾아 &ampamp#48436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