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퇴직후 최저임금법 위반이라는 명목으로 고용노동청에 고발하여, 지난 10월 10일 경기지청 근로개선지도1과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담당 이동희 근로감독관은 친절히 응대해 주셨으며, 관련자 두사람에게 진정내용의 진위여부와 판례를 명확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냉철한 판단과 공정한 제시로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여 합의를 유도하는 노련한 감독관님의 역할에 대하여 관련자 둘은 감동하였답니다.  정말 훌륭하신 감독관 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번기회에 사용자 입장에서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진정인과도 아무런 감정없이 합의를 마무리하고 고발취소를 하여 감사한 마음을 글로써 다른분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이동희 근로감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기도많이 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