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무렵 버스기사를 취업해주고 오히려 취업자로부터 고소를 당해서 당황하던 중 
박태환감독관님으로 부터 크게 걱정하지 말라는 친절하고도 안심을 주는 말을 듣고 방문해서 
조서를 사실대로 받고 오히려 감독관님의 위로와 앞으로 불이익이 되지 않을까하는 염려를 
받으면서 지내던중 아무 혐의 없다는 통보를 받고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혼자서 큰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더 용기를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지내던 중 이제야 감사의 마음을 지면으로나마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