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성함은 김영기 이구요, 오늘 너무 감사한 일이 있어서 딸인 저에게 꼭 칭찬글을 부탁하셔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실업 급여를 받으시는데 한달이 누락 되어있었습니다. 
이게 그럴수 밖에 없었던게 원래 다니던 어린이집 원장님이 실업 급여를 안해주려고 하셔서 3개월이 지나서 증명서를 받을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처리해주시는 분이 착각 하셨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연락이 오셔서 한달치가 누락 된게 확인이 되었다고 빨리 처리해줄테니 오라고 하셔서 어머니가 가셨는데, 친절하게 정확하게 일처리를 해주셨답니다. 자기는 한달 누락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그 분이 찾아주신 것이지요. 인천 계양구 고용노동부에 김용배님 이라고 하시더군요. 자기가 정말 감사한데 그분한테 해드린게 없다고 칭찬글 하나 올렸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있는 자리에서 성실하고 정확하게 일처리 해주시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런분들이 나라살림을 맡으시니 저희가 편하게 생활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