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4년 8월에 전직장을 권고사직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헌데 연차수당에 대한 금액 산정을 전직장에서 해주지를 않아 고용노동부에 진정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 직장의 횡포에 대하여 포기도 하려 했지만, 서인석 조정관님의 끈질긴 회사와의 교섭 덕분에 연차 수당에 대한 지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고마움에 서인석 조정관님께 식사 대접 및 점심 식사 값이라도 보내드리려 했지만, 조정관님께서는 완강히 거부하셨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뿐이라며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우리 사회가 약자의 편에 서서 앞장서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남아있으며, 청념한 정신으로 민원을 해결해주는 분들이 계신다는것에 대하여 또 한번 서인석 조정관님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