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잠이 한잠도 제대로 안옵니다.그래도 저는 전혀 피곤하지도 않습니다.
엄숙하지만 편안한 느낌.신속하게 정확하게 판단하셔서 처리해주신 조태희조정관님 덕분에 스트레스가 한방에 다 날라가서 그런가봅니다.
 접수날 제앞으로도 제뒤로도 방문자들이 많은데도 저의 하소연을 오랫동안 조태희조정관님께서 상담.접수해 주셨고 돌아서자 조정관님이 물한모금 마실틈도 없이 다른 방문자가 상담 받을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돌아왔습니다.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런 고마움과 고용인에게 임금을 받기위해 불안한 마음으로 방문했었는데 조태희 조정관님께 상담.접수하고 돌아서올때는 임금을 받지못한다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마저 들게해 주셨습니다.
 결국, 임금도 받게끔해주셨고  번잡한 업무에 지칠만도 하신데 선의의 대변을 지혜롭게 해주시는 조태희조정관님 감사드립니다.
조태희 조정관님과 같은 분들만 세상에 대다수라면 살만한 세상이 아닐까싶습니다.
감히 칭찬합시다에 올리기도 죄송스러울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