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지원에  궁금한 것이 있어서 서울북부고용센터에 전화를 하게되었습니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은 들어 봤지만 너무나 다양하고 복잡해서 우리에게 맞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우선 너무 편안한 말투로 설명해 주셔서 전화하기 전에 있던 긴장감을 풀어주셨고 질문에 대해서 어렵지 않은 말로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었습니다..

어찌 보면 사소하기도 하고 너무 당연할 수 있는 질문이었는데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막연하고 답답했던 궁금증들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센터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중 나에게 맞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어서 앞으로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노동부가 하는 지원 사업들이  좀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상담 중에 우리 회사 미쳐 신청하지 않아서 지원이 중단되었던 프로그램을 확인해 주셨고  다시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방법도 알려주셔서 회사 제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기업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기업의 어려운 점에 대해서 물어봐주셔서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노동부의 이미지가 지금은 우리 이웃처럼 가깝게 다가옵니다.  

 마지막까지 사회적기업 생산품의 판로에 대한 같이 고민해 주시면서 센터에서도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사회적기업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홍보에 하겠다고 하시는 등 많은 관심과 업무에 도움을 주신 박지영 팀장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