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5년 생활을 접고 새로운 직장에 취업하게 되었고 너무 오래 쉬어서 모든게 낯설게 느껴지는 시간들이었고 그곳에서 새로운 업무를 맞게 되었다..
외국인 고용은 처음 접해보는거라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업무였다..
고용센타라는 곳을 찾게 되었고 그곳에 갔을때 처음 만난분이 지금 말하고자 하는 신승연 선생님 이셨습니다.
어떤거 부터 해야 할지 모르고 갈팡질팡 할때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어려운 말들에 난감해 하고 있을때 쉬운 설명으로 이해를 도와 주셨다..
저희 회사에 필요한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알선에 힘써주심에 저희회사에서의 인력수급도 수월하게 진행될수 있게 해주셨다..
또한 외국인들에게 엄마같은 때론 누나같은 따뜻함으로 회사가서 일잘하라고 다독여 주실땐 내마음까지고 따뜻하게 해주었다..
몇번을 센타에 방문할때 마다 민원인이 많았다..한번은 &ampquot 업무가 많아 힘드시겠어요&ampquot 하는 말에 바쁘지만 책임자로써 괜찮다 하시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시는걸 보며 흐뭇한 마음을 가질수 있게 해주셨습니다.고용센타에 또는 공공기관에서 이런 따뜻한 분들만 계시다면 민원을 볼때 편안한 일마무리를 할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