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로 진정서 접수했다가
취하하고 받기로 했습니다.
취하하면 그걸로 종료 된건줄 알았는데,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제가 16일에 사측에서 임금준다고 더 기다려 본단 얘기를 기억하시고,
16일 저녁에,  늦도록 업무를 보시는지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임금 받으시고 취하하시죠..)하면서..
결국은  오늘 임금 잘 받았습니다.
공직에 계시면서  접수 취하한 건인데도 이렇게  안잊으시고 전화주시고
같이 염려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박현태 담당자님…  
아무쪼록  과도한 업무에  
건강 유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