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출석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대체 언제 연락 오는건가요?
- 등록일
- 2014-06-13
- 등록자
- 황수지
- 해당관서
- 서울강남지청(한티역)
- 해당공무원
- 김현옥감독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이 게시판은 칭찬만 하는 게시판인가요.
딱히 어디에 글을 남겨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적습니다.
5월 7일인가 8일쯤 노동부 출석했습니다.
급여를 받지 못해서요....
노동부에 출석하던 날, 감독관이라는 분은 상담하는내내 계속 얼굴을 찡그리고 계시고
몰라서 뭘 하나 질문해도 자긴 모른다고 급여를 주던 안주던 그건 사업주 마음이라고만 대답하시더군요.
마지막에 갈 때 한번 웃어주시더군요.
사업주 사장이 말도 안되는 내역서를 노동부에 보내고 급여를 안주려는 것 같아 내역을 좀 보려고 했더니 무조건 내역을 보여줄수가 없다는 대답 뿐이고.. 복사본도 받을 수가 없다네요. 이유도 모른 체 말입니다. 받을 수 없다면 이유라도 설득력있게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상담받는 동안 급여를 못받을 것 같다는 뉘앙스로 계속 말하시니 기분도 언짢았습니다.
고용주가 작정하고 안주는 것 같다고요...
네 저도 압니다. 아니까 신고하는 거 아닌가요?
말 통하고 받을 것 같았으면 뭐하러 신고하나요.
질문에 모른다는 답변만 하실거면 뭐하러 감독관 자리에 앉아계시고
노동법 관련된 책은 왜 옆에 갖다놓으셨나요.
금액이 아무리 소액이더라도 조금이나마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모습 정도는 보여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노동부라는 곳에 감독관이라는 분한테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갔나봅니다.
애초에 김현옥감독관님 말씀대로 받을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 했나요.
형사고발해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감독관에게 급여를 받는지의 여부를 묻지 말라고요.
그럼 저는 노동부가 아니면 누구에게 물어야 하나요.
노무사라도 선임해서 물어봐야 할까요?
직통전화로 전화를 해도 받지 않네요.
바쁘신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제가 먼저 전화안하면 두달이고 세달이고 연락이 안 올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저처럼 민원서류 넣는 분 넘쳐나고 매일 같은 상담하시니 힘드실 거란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상담하실 때처럼 저런 행동은 보기 좋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나 질문할 때 표정을 찡그리시는 건 더더욱이요.
왜 이런 질문을 나한테 하나... 이런 표정............
급여 받는 건 포기해야겠습니다.
노동부에서 안도와주는데 제가 무슨 힘이 있어서 받겠어요.
말씀대로 안주면 그만인 것을.....
차라리 상담받으러 갔을 때 한마디하고 나올 것을 후회하고 있네요.
제가 괜히 행동 잘못해서 신경안써주실까봐 걱정하면서 나왔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딱히 어디에 글을 남겨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적습니다.
5월 7일인가 8일쯤 노동부 출석했습니다.
급여를 받지 못해서요....
노동부에 출석하던 날, 감독관이라는 분은 상담하는내내 계속 얼굴을 찡그리고 계시고
몰라서 뭘 하나 질문해도 자긴 모른다고 급여를 주던 안주던 그건 사업주 마음이라고만 대답하시더군요.
마지막에 갈 때 한번 웃어주시더군요.
사업주 사장이 말도 안되는 내역서를 노동부에 보내고 급여를 안주려는 것 같아 내역을 좀 보려고 했더니 무조건 내역을 보여줄수가 없다는 대답 뿐이고.. 복사본도 받을 수가 없다네요. 이유도 모른 체 말입니다. 받을 수 없다면 이유라도 설득력있게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상담받는 동안 급여를 못받을 것 같다는 뉘앙스로 계속 말하시니 기분도 언짢았습니다.
고용주가 작정하고 안주는 것 같다고요...
네 저도 압니다. 아니까 신고하는 거 아닌가요?
말 통하고 받을 것 같았으면 뭐하러 신고하나요.
질문에 모른다는 답변만 하실거면 뭐하러 감독관 자리에 앉아계시고
노동법 관련된 책은 왜 옆에 갖다놓으셨나요.
금액이 아무리 소액이더라도 조금이나마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모습 정도는 보여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노동부라는 곳에 감독관이라는 분한테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갔나봅니다.
애초에 김현옥감독관님 말씀대로 받을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 했나요.
형사고발해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감독관에게 급여를 받는지의 여부를 묻지 말라고요.
그럼 저는 노동부가 아니면 누구에게 물어야 하나요.
노무사라도 선임해서 물어봐야 할까요?
직통전화로 전화를 해도 받지 않네요.
바쁘신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제가 먼저 전화안하면 두달이고 세달이고 연락이 안 올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저처럼 민원서류 넣는 분 넘쳐나고 매일 같은 상담하시니 힘드실 거란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상담하실 때처럼 저런 행동은 보기 좋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나 질문할 때 표정을 찡그리시는 건 더더욱이요.
왜 이런 질문을 나한테 하나... 이런 표정............
급여 받는 건 포기해야겠습니다.
노동부에서 안도와주는데 제가 무슨 힘이 있어서 받겠어요.
말씀대로 안주면 그만인 것을.....
차라리 상담받으러 갔을 때 한마디하고 나올 것을 후회하고 있네요.
제가 괜히 행동 잘못해서 신경안써주실까봐 걱정하면서 나왔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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