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에서 퇴직후 퇴직금수령이 잘못되엇고 퇴직날짜도 잘못처리하여 퇴직금이 약 90만원정도
적게 수령하게되엇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얼굴 붉히지는 않을까 신고해도 못받는다는 말도 많고 고민많이하다가
수원노동청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처음 상담시에는 못받을꺼라는 식으로 말씀을하시고 귀찮은듯 보여서 기대안하고 아..못받겟구나
괜히 신고햇나 라는생각을 햇엇습니다.
근데 그날 저녁부터 전화도 자주해주시고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전회사 본부로 지속적으로 연락하여 못받은 퇴직금을 받아주셧습니다.
전화통화 해주실때마다 정말 너무 친절하고 신경도 많이 써주셧습니다.
일열심히 하라고 격려도 많이해주시고 
많은도움되었고 너무 감사해서 글올립니다.
수원 노동청 박종옥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이네요 카네이션은 못달아드려도 이렇게라도 마음전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