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작은소리에도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등록일
2014-05-02 
등록자
김은진 
해당관서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해당공무원
기획총괄과 서미경 주무관 
공개범위
실명공개
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억울한 발생한 일에 있어 해결해 주신 서미경 주무관님께 작은 마음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칭찬할수있는 이런 방법이 있는지 몰라 늦게나마 칭찬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서울관악고용지원센터 내일배움카드제 담당직원분들 도움과 함께 여러학원을 알아보고있었습니다.
2013년그러나 연말의 특성때문인지 접수가능한 학원이 거의 없었습니다.
(기존 수강생으로 진행하고 새로운 수강생은 접수 받지 않는곳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그러는 도중 서울관악고용지원센터 앞에서 한 팜플렛을 받아보게 되었고 
팜플렛 표기된 학원은 11월 수강 가능하다 하여
학원 찾아가 상담 후 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원등록 시 안내 받았던 수업내용은 온데간데 없었고
12월 시험을 보게&amp#46124는데 11월 80시간동안 배운내용은 없었습니다.
해당내용에 대해 학원측에 이야기도 하였으나 왜 진작 이야기 하지 않았냐 식의 반응뿐이였고
강사와 이야기하니 학생들이 기초가 너무없어 수업진행을 할수없었다고  했다며  
잘못을 수강생들에게 돌리는 모습뿐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자격증이 꼭 필요했던 저로선 취업시기도 놓치고
10년 남짓 경력에도 불구하고 무능력하다는 생각에 빠져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생각하고 생각하다 위  학원 태도와 취업알선도 해주지않고 
종강이후 아무런 연락도 없었습니다.
수강생 관리도 전혀 안되는 방관하는 학원에 또다른 피해자들이 나올것같아
2014년 01월 23일 서울고용지원센터 3층 찾아가 기획 총괄과 서미경 주무관을 만나게 되었고
위 고충에 대해 이야기 하던 저는 당시 감정이 남아 대화 도중 울컥 하는 제 이야기를 차분히  정리하며 들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야길 진심으로 들어주시는 서미경주무관님 모습만으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학원 이야길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없고 방관만 하던 해당 학원 원장으로 부터 
주무관님 만난 당일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상 해당 원장의 말에 어폐가 있었지만 앞서 한 행동으로 보았을때 
상당히 호전된 태도였습니다.
이런 학원측 행동이 황당하고 허무했지만
서미경 주무관님이 제가 한 말에 대해 묵인하고 넘기셨더라면
이렇게 사과를 받을수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학원 대화할때 얼마나 애써 주셨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때문에 애써주신 서미경 주무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 마음 전달하고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또한 항상 친철하게 대해 주시는 서울관악고용지원센터 3층 에 계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싶습니다..
다른성격의 글이지만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약간의 서운한(?)마음도 이야기하자면
2층의 민원소리(?)함이 있는데
칭찬은 몰라고 불편사항에 기재할때 신고자 이름을 적게 되어있더군요
물론 잘못된 정보있으면 안되겠지만
불편사항 기재할때는 익명성이 보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편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론 불편사항 신고하기까지 여러번 생각하다 결심하게 될텐데
익명성이 보장이 되지않는다면
불미스런 일이 발생할까 겁이 나는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어떠한 불만사항이 생겨도 참아야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서울관악고용지원센터 근무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친철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서울관악고용지원센터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하고자 하는 말은 많은데 이 글에 모두 적지 못하고 표현을 이렇게 밖에 못하였지만 
신경써주시고 고충처리해주신
기획총괄과 서미경 주무관님께 늦게 나마 다시 감사한다는 말 전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친절한 공무원분들만 만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