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이런 경험 처음입니다!
- 등록일
- 2014-04-21
- 등록자
- 강인석
- 해당관서
- 서울동부노동청
- 해당공무원
- 조영신감독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2012년 12월 어느날 가수 콘서트장에서 1일 경호 업무를 했었습니다.
일이 끝나면 바로 지급 된다던 일당(7만원)은 지급 되지 않았고,
일당을 달라고 하였으나 서로 미루기만 하고 주지를 않았습니다.
저에게 항상 일을 시키던 사람이 그날은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하라고 했다며 자기는 책임이 없으니 일을 시킨 사람한테 받으라며 미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동부에 두사람을 적어 진정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아는 것은 핸드폰번호와 콘서트장이 있었던 올림픽공원.....
접수 후 다음날 조영신 감독관이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두사람한테 연락하여 일주일안에 해결하기로 하였다며 거리도 멀고 하니 해결되면 출석하지 말라고...
저는 집이 인천이거든요.
정확히 3일만에 그렇게 미루던 한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왔고 계좌번호를 알려줬더니 돈이 입금이 되었습니다. 1년4개월만에 해결이 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하루 일당이 크지 않지만 저에게는 아주 큰 돈입니다.
그것을 아시고 신속히 처리해 주신 감독관님께 고맙다는 인사도 못했습니다.
여기에서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은 참 살맛 납니다. 이런 분들이 게셔서요.
이런 경험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 위해서 힘써 주세요.
일이 끝나면 바로 지급 된다던 일당(7만원)은 지급 되지 않았고,
일당을 달라고 하였으나 서로 미루기만 하고 주지를 않았습니다.
저에게 항상 일을 시키던 사람이 그날은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하라고 했다며 자기는 책임이 없으니 일을 시킨 사람한테 받으라며 미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동부에 두사람을 적어 진정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아는 것은 핸드폰번호와 콘서트장이 있었던 올림픽공원.....
접수 후 다음날 조영신 감독관이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두사람한테 연락하여 일주일안에 해결하기로 하였다며 거리도 멀고 하니 해결되면 출석하지 말라고...
저는 집이 인천이거든요.
정확히 3일만에 그렇게 미루던 한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왔고 계좌번호를 알려줬더니 돈이 입금이 되었습니다. 1년4개월만에 해결이 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하루 일당이 크지 않지만 저에게는 아주 큰 돈입니다.
그것을 아시고 신속히 처리해 주신 감독관님께 고맙다는 인사도 못했습니다.
여기에서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은 참 살맛 납니다. 이런 분들이 게셔서요.
이런 경험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 위해서 힘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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