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여러 차례 임금체불 건으로 진정을 냈으나, 출석요구일을 지키기가 힘들어 2번 모두 행정 종결 처리 되었습니다. 그 전 감독관님들과 비교해서 객관적이지면서도 여러 가지로 조언도 해주시고 진심으로 국민의 입장을 헤아려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감독관님들은 늘 삼자대면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사실상 껄끄러운 부분일 수 있는 점을 배려해주셔서 각자 나오라고 해주신 것도 그렇고, 사업주의 고의성이 인정되기까지 늘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며 법률상이나 여러 가지로 조언이나 배려를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또 사업주가 제게 임금 체불을 했을 때처럼 차일피일 미루며 출석을 하지 않고 있는데도 다른 인터넷 후기처럼 진정취하를 하라거나 종용하시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행해주시고 계신 점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그리고 약자의 입장에서 업무에 임하시는 감독관으로 남아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독관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