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정아버지는 운수회사의 운전기사로 16년 무사고의 친절기사님으로 표창까지 받으신 분입니다. 얼마전 타박상에의한 뇌출혈로 간단한 수술을 받고 8일만에 퇴원하여 근무를 하려고 하였으나 회사에서 연세도 있으시고 하니 그만 쉬었으면 하고 권유를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권고사직 처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용보험 심사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고맙게도 김진 담당여직원이 아버님 회사에 직접 전화하여 친절하고 자상하게 설명해줘서 모든일을 잘 처리하였습니다.
68세된 친정아버님을 대신하여 너무 고마운 마음에 짧게나마 몇자 적어봅니다. 친절한 김진 여직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