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하고 글을 작성했는데 없어졌어요. 조금젼 감사의 글이 사라져서 아쉽네요.

어느새 구인일자리정보에서 관심조차 가지지 못하는 나이가 되었다.
취직을 할려고 아무리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이 오질않았다.
아이들과의 생계문제로 고민을 하던중 취업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이규정선생님과의 상담이 시작되었다.
첫인상은 좀 차가울것 같았고 사무적인 느낌이었다.
선생님과의 몇번의 상담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아이들과의 문제들, 취업상담받고 위로받았다.
시험에 떨어질때도, 또 취업일자리를 놓고 고민할때도 우선순위를 두고 쉽게 결정하도록 도와주셨다. 아이때문에 지쳐서 힘이들때도 인생선배로써의 상담은 큰 힘이되었다.
다시 일을 시작한지 7개월이 되었고 찾아뵙고 감사하다고 전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고용노동부 사이트에 왔다가 칭찬합시다를 발견하고 
몇자 올려봅니다. 
선생님! 그동안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좀전에 작성한 글이 더 맘이 많이 담겼는데
다시 작성할려고 하니 또 다르네요.
그치만 제마음만 알아주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선생님께서 많이 행복하셔서 그 행복함으로 다른분들 더 많이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