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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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기대하지 않았던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 등록일
- 2014-01-15
- 등록자
- 임연정
- 해당관서
- 서울강남노동청
- 해당공무원
- 조영신감독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2년 6개월동안 미용실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제가 근무한 곳은 퇴직금이 없는 곳이라는 것을 수차 들어왔기에 별 기대없이 노동청에 민원을 넣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사장님은 노발대발 하시면서 퇴직금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었는데 이제와서 퇴직금 타령이냐며 전화로 호통을 치며 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사장님이 무서워 노동청에도 갈 수 없고 해서 감독관님한테 그냥 진정 낸 것 포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감독관님은 자기 권리를 포기하면 어떡하냐고 하면서 사장님 불러서 설명을 할 것이고 필요시에 부를테니 연락을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잊고 있었는데 며칠 후에 감독관님이 전화로 사장님하고 이야기 잘했으니 사장님이 연락하면 전화 받아 서로 합의를 해보라구요. 사장님의 목소리도 다정하게 변해 있었고 퇴직금도 합의를 하여 90%정도에 해결을 봤습니다. 그냥 포기하려고 했던 퇴직금을 강남노동청 조영신감독관님 덕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독관님 고마웠습니다. 늦었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역시나 사장님은 노발대발 하시면서 퇴직금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었는데 이제와서 퇴직금 타령이냐며 전화로 호통을 치며 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사장님이 무서워 노동청에도 갈 수 없고 해서 감독관님한테 그냥 진정 낸 것 포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감독관님은 자기 권리를 포기하면 어떡하냐고 하면서 사장님 불러서 설명을 할 것이고 필요시에 부를테니 연락을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잊고 있었는데 며칠 후에 감독관님이 전화로 사장님하고 이야기 잘했으니 사장님이 연락하면 전화 받아 서로 합의를 해보라구요. 사장님의 목소리도 다정하게 변해 있었고 퇴직금도 합의를 하여 90%정도에 해결을 봤습니다. 그냥 포기하려고 했던 퇴직금을 강남노동청 조영신감독관님 덕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독관님 고마웠습니다. 늦었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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