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 직장중에서 가장 잊지 못할 공직에 계신 분들께 감동을 받은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오래 시간과 많은 노력과 수고로움이 들었을 일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일처리해주셨습니다. 
서울동부고용센터에 전화할 때마다, 이메일을 보낼 때마다, 팩스와 각종 문서를 보낼 때에도
끝까지 들어주시고자 보여주신 노력, 고맙습니다.
아마도 저희 담당자였던 이명순님이 제일 힘든 순간이 많았을 것 같네요.
지난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진정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애쓰셨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명순 선생님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셨을 서울동부고용센터의 다른 모든 분들 
또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볼 순 없어도 많은 분들께서 회사를 위해 보내주셨으리라 짐작됩니다.
그 노력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감동 지원을 계기로 한걸음 더 성장하여 사회에 일익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경주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고마운 마음은 한가득이었는데도 통화를 할 때 감사의 마음을 제대로 못 전했던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답니다.
그 고마운 마음과 지원을 보내주신 이명순님과 그 외 서울동부고용센터의 많은 분들!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지원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 노력!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