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그분은 제 마음속에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합니다.

이 세상에 저 자신보다도 더 저를 믿어주고
격려해주시는 분이 또 있을까요.

저는 안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사와 육아를 하느라 
나이도 많아졌고 
오랜기간 경력도 단절되었으며
무엇보다 세상에 부딪힐 자신감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고용센터 문을 열고 들어가 
그분을 만나고 부터
세상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은 한결같은 믿음과
온아한 미소로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감을 심어주셨지요.
저는 안될거라고 할 때 그분은
될 거라고 했어요.
저는 포기하려고 할 때 그분은 컴퓨터 자료를 조회하시고
필요한 정보를 다각도로 설명해주셨지요.

저는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았고
결국 자격증따기에 성공했고
취업에도 성공하였습니다.

0에서 1을 만들어 내는것,
그 시작은 바로 
저 자신을 믿는 일이었다는 것을
진심으로 도와주신 김채영 선생님 덕분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더 원대한 꿈을 꿉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그분께 아름다운 희망을 선물받기를 원하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