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2007년 11월 5일 구직자로서 성취프로그램에서 홍선희 선생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성취프로그램을 통해서 무너져 가던 한 사람의 심장을 다시 뛰게했던 사람! 그 분을 멀리서 다시 뵈었습니다.

은행연합회에서 진행된 전직지원세미나에 참석하고자 서울에 갔다가 조금 일찍 도착하여 3년전 함께 근무했던 분들에게 잠깐 인사드리기위해 서울고용센터에 잠시 들렸는데요. 우연히 멀리서 그분을 뵈었습니다.

반가움에 두근두근 가슴이 다시 뛰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상담중이셔서 어제는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6년전 선생님께 정말 감사했다고 다시한번 말씀 전해올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유성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