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교육때 스스로 실업자란 마음에 조금은 의기소침해져서 질문도 어렵고 그랬죠.
모르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 여러가지 질문 드렸는데 교육 담당하시던 김신연 선생님은 싫은 내색 한번 없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게다가 교육장의 몇몇 분은 한글을 잘 못읽고 쓰시는 것도 잘못하시는 듯 했는데 한분한분 교육내용도 읽어주시고 요악해주시면서 작성도 도와주시는데 대단하시더라구요. 

공무원들 뻣뻣하고 불친절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잘 안내해주신 덕분에 실업급여 첫걸음이 편안하고 따뜻했어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