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저는 세무대리인으로 입퇴사 처리를 팩스로 한후
퇴사,입사 사후처리를 개인정보로 인해 알려주지 안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4월 입사처리를 건강보험에 하였으나 누락된듯하여
이번에 다시 입사처리를 하며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누락이 된게 맞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거라 누구 잘잘못을 따질수도 없고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속이 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4대보험에서는 보수총액신고때만 되면 일부 담당자님들이
세무사사무실 전화하시면 알아서 해주실거란 말에
4대보험 업무는 당연히 저희 업무가 되어가고 있구요
이에 과태료입 모든 잘못이 저희에게로 책임을 묻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4월입사인데 이번에 처리가 되어 과태료 문제가 나왔고
업체에선 당연히 저희 잘못이라며 저희에게 무리지 안을까 고민을하게되고
어떨때는 직원월급에서 과태료를 내는 경우도 있어 이번에도 고민이 많았으나
어쩔수 없는것이니 한탄만 하다 오인실님에게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며 끊었네요.
그런데 맘이 안좋으셨는지 이것저것 알아보시고는 5인미만은 과태료처분을 
안할수 있다는 법령을 보시고 직접 전화까지 주셨네요
많은 금액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전화를 주시고 저희 입장을 이해해주신
오인실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전화를 끊고 과태료가 별도 고지된다는 말에 거래처 전화를 드려야 하나
고민하는 와중에 연락을 주셨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서로 협조가 원할하게 될수있는 프로그램이나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