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노은동에서 2013년 9월 6일부터 18일까지 근무를 하고
추석전날 갑자기 잘리고 난 다음 ...급여는 5일날 계산을 한다는
사장의 말을 듣고는 너무도 막막하고 화가나고...
대전 지방 노동청 민원실로 전화를 하였더니 정의동감독관?
하여튼 전화를 받아서 친절하고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듣는동안 너무나도 화가 났던
제 마음은 어느덧 사라지고 그 분의 친절함에 대하여 감사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철밥통, 복지부동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공무원들의 세계에
이러한 사람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
둔산경찰서. 검찰청 , 대전지방법원에서 너무 나도 더럽고 썩은내가 진동하는
세상을 경험한 저로서는 이러한 공무원이야말로 타인의 귀감이 되고
민원인에 대하여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진정한 공무원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민원인의 고충과 그 마음을 헤아리려하고 모를수 밖에 없는 근로관계에 대하여
너무나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어서 궁금함과 불안함 그리고 위로 편안함을 
주신 정의동씨야말로 모든 공무원의 귀감이 된다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바
제가 할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그분을 겪려하고 칭찬하여
타인의 모범이 될수 있도록 하겠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