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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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양산지청) 감사의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 등록일
- 2013-10-14
- 등록자
- 정혜영
- 해당관서
-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 해당공무원
- 윤여철, 오유정
- 공개범위
- 실명공개
너무 감사합니다... 윤여철 근로감독관님, 오유정 근로감독관님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눈물이 또 흐릅니다.
모회사에서 1개월 며칠 근무하고 월급을 못 받은지 3개월 정도...
정말 하루를 1년처럼 보낸 1인입니다.
참고로 저는 근무 시작하고 첫달 월급부터 받지 못하여서 회사를 그만두었고
임금이 소액이라(최저 임금도 안됨) 받을 수 있을지...
어쩌면 저 스스로도 조금은 포기상태였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근로자가 기업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확률은 드물다구요...
827 출석시에 오유정 근로감독관님과 먼저 만나뵀었는데
제 이야기 하나하나를 자세히 들어주시고 따뜻한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제 상황들에 대해 걱정,염려해주시는 걸 느꼈습니다.
1014 금일, 회사 대표가 출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양산지청으로 갔습니다.
윤여철 근로감독관님께서 사업주의 회사, 고용한 자의 자택, 그리고 사업주의 또 다른 사업장으로 방문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소액의 임금체불로도, 단 1명의 근로자를 위해서도 감독관님이 사업주 조사를 이렇게나
철저하게 나가주셨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다음달에 입금을 해주겠다는 사업주에게 윤여철 근로감독관님께서
금액이 크지 않은 소액이고 몇달이나 지났으니 오늘 해주시라고 몇번이나 설득하셨고
저는 오늘 윤여철 근로감독관님의 도움으로 그 자리에서 입금을 받았습니다.
임금은 근로자의 피같은 돈입니다.
그 돈은 제가 일한 댓가이고 당연히 받아야 하는 돈이었지만
월급을 받기 위해 3개월 정도 마음 고생한거... 너무 힘들었습니다.
입금 확인 후 눈물이 펑펑 흘렀습니다.
오유정 근로감독관님께서 잘됐다고 웃으시며 함께 기뻐해주셨습니다.
제가 죽을 때까지 감사해야할 분들이 있다면 바로 양산지청 윤여철 감독관님,
오유정 감독관님, 밀양고용센터 직원분들이십니다.
이 은혜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근로자의 아픔을 함께 해주시는 근로감독관님들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앞으로도 정의가 살아있다는 걸 근로자들이 느끼게 해 주세요.
날씨가 갈수록 추워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눈물이 또 흐릅니다.
모회사에서 1개월 며칠 근무하고 월급을 못 받은지 3개월 정도...
정말 하루를 1년처럼 보낸 1인입니다.
참고로 저는 근무 시작하고 첫달 월급부터 받지 못하여서 회사를 그만두었고
임금이 소액이라(최저 임금도 안됨) 받을 수 있을지...
어쩌면 저 스스로도 조금은 포기상태였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근로자가 기업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확률은 드물다구요...
827 출석시에 오유정 근로감독관님과 먼저 만나뵀었는데
제 이야기 하나하나를 자세히 들어주시고 따뜻한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제 상황들에 대해 걱정,염려해주시는 걸 느꼈습니다.
1014 금일, 회사 대표가 출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양산지청으로 갔습니다.
윤여철 근로감독관님께서 사업주의 회사, 고용한 자의 자택, 그리고 사업주의 또 다른 사업장으로 방문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소액의 임금체불로도, 단 1명의 근로자를 위해서도 감독관님이 사업주 조사를 이렇게나
철저하게 나가주셨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다음달에 입금을 해주겠다는 사업주에게 윤여철 근로감독관님께서
금액이 크지 않은 소액이고 몇달이나 지났으니 오늘 해주시라고 몇번이나 설득하셨고
저는 오늘 윤여철 근로감독관님의 도움으로 그 자리에서 입금을 받았습니다.
임금은 근로자의 피같은 돈입니다.
그 돈은 제가 일한 댓가이고 당연히 받아야 하는 돈이었지만
월급을 받기 위해 3개월 정도 마음 고생한거... 너무 힘들었습니다.
입금 확인 후 눈물이 펑펑 흘렀습니다.
오유정 근로감독관님께서 잘됐다고 웃으시며 함께 기뻐해주셨습니다.
제가 죽을 때까지 감사해야할 분들이 있다면 바로 양산지청 윤여철 감독관님,
오유정 감독관님, 밀양고용센터 직원분들이십니다.
이 은혜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근로자의 아픔을 함께 해주시는 근로감독관님들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앞으로도 정의가 살아있다는 걸 근로자들이 느끼게 해 주세요.
날씨가 갈수록 추워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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