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지자체 공공기관 비정규직근로자입니다 항상 고용불안 에 시달리며
곧 계약이 만기가 됩니다 얼마전 국무총리 발표에 공공기관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참 기뻣습니다 이젠 해마다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살지
않아도 되겠구나 .. 그러나 현실은 한달후에 어떻게 될지모르는 ..그누구도 답변을 해주지 않습니다 방침은 방침일뿐이라는 말에 참 허탈하고 분노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오재민 담당자님과 어제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형식적인 상담이
아니라 진정으로 본인의 처지에 공감해주시고 현실을 잘알고 계시더군요
진정성 있는 목소리에 울ㅋ컥 눈물이 나오더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엇습니다 
오재민 담당자님 건강하시고 항상 축복이 함께 하시길 멀리서 한 비정규직 아줌마가
빕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