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퇴직금 및 일방적 해고 후 받지 못한 급여를 지급받기 위해 민원을 제기하였고, 동부고용지원센터 문정원 근로감독관이 담당을 하였습니다.

2013년 10월 2일 고용노동부에 방문하였고, 민원인을 향해 반복되는 거짓말과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사업주 앞에서 문정원 근로감독관은 형평성과 객관적인 사고로 업무를 담당해주셔서 업무처리 내내 마음이 매우 편했습니다.

또한 민원인은 정확한 근거자료를 제시하였고, 사업주는 근거자료 제시없이 거짓말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럴때마다 근거자료를 제시한 민원인의 편에 서서 본인이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할 말을 다 할 수 있도록 독려해줬습니다.

만약 일반적인 공무원처럼 될 대로 되겠지~ 식의 업무방식이였다면 민원인(본인)은 심리적으로 매우 위축되어 합당하지 못하게 처리되었을겁니다.

다시한번 능동적이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담당해주신 서울동부고용노동부 문정원 근로감독관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직에 계신분께 귀감이 될 수 있는 분을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