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볼까? 막막하던 차에 국비로하는걸 알아보자하고.
국비학원가도 속시원한게 없고 하던차에 그냥 고용센터를 갔어요.
직원분께 뭘 어떻게 여쭤봐야할지. 아는것도 없고 제가 설명한것 듣고 
직원분도 답답하셨을거에요. 근데 하나씩 차근차근 응대를 해주시더라구요.
보통 관공서가면 모든 분들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불친철한 직원이 더러 있었거든요.
근데 박안녕직원분께서는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