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관련하여 지난 27일 북부센터에 방문 하였습니다.
구비서류 미비로 인하여 연로하신 어머니가 재 방문해야 할 상황임을 설명하자
이메일로 보완하는 것으로 하고 업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절차들이 직원 개개인의 배려였던 규정 이었던지 상관 없이 
민원인의 입장이 되어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도와 주시는 허현숙씨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얼굴로만 웃는, 구호만 외치는, 규정만 들이대는 서비스가 아닌
상대가 정말 필요로 하는, 남의 시간도 내시간처럼 아껴 줄 수 있는 서비스야
말로 진정한 서비스가 아닐런지요?
따뜻한 맘으로 센터를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