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회사가 갑자기 매각이 되면서 저희 하청업체는 갑자기 부도 아닌 부도가 되어,
10명이 되는 작업자들은 퇴직금은 물론이고 임금 조차 미지급이 되어 있는 상태가 되었는데, 신수진 근로감독관님의 많은 수고와 끈질긴 노력으로 인해 모든 문제가 깨끗이, 정리 되어 너무 기쁩니다.
감사하다고 인사 말씀을 전하니, 추석 행복하게 보내라고 하시는 말씀에, 인간적인 감동을 느껴습니다.
약자의 편에 서서 일하시는 공무원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