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넘어서 실업급여를 처음으로 받을 기회가 되었습니다.
처음하는것이 그렇지만 누군가에게 서류를 내고 국가에서
급여를 받는것이 선뜻 내키지 않았습니다.
걱정을 가득않고 노동부에 최상미 담당자님을 만났는데
차분하고 친절하게 조용한 어조로 설명해주시더군요.
마음에 부담감을 가득 안고 들어섰는데 덕분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노동부를 나섰습니다.
앞으로도 저같은 사람들에게 지금처럼 친절함을 보여주시면
위로가 될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