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교육을 받고 1층 창구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무언지 답답함을 느껴 한달전에 4층 안내데스크에서 친절하게 대해줬던 선생님이 생각이 나서 무작정 4층 안내데스크를 찾아가보니 그자리에서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셨다.
답답해서 찾아왔다고 하니 뭔가 궁금한지 해보라해서 나름대로 궁금한 이야기를 하니
이것저것 본인이 아시는 정보를 알려주셨다...
막연히 무엇을 배워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 선생님과 대화를 하다보니
나의 진로설정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나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를 하게되었다.
그리고 그 선생님이 2층으로 내려가서 더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겠다 하면서 2층으로 안내를 해줘서 2층으로 내려가 황일재선생님께 안내를 받으면서 더욱 나의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게 되었다..
상담을 끝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4층 선생님이 이름이 궁금해 서울고용센터에 전화를 해보니안양고용센터로 연결이 되었고 어렵게 4층 기업지원과에 연결이 되어서 4층 다른선생님과 통화를 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준분이 박은옥쌤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실업급여때문에 고용센터를 방문해야 하는데 두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