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도 관악노동지청에서 근무하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6월 10일 오후 2시경 관악고용노동지청에 약속시간보다도 이른 시간에 방문하였음에도 한규상 노무사님을 만나서 자료수집건에 대한 도움과 친절한 상담과 자료출력도 직접 해주시고 사진도 컴퓨터로 출력해주셔서 오랜시간에 걸쳐서 민원인의 편에서 애써주시는 모습과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아름다웠고 감동 받았습니다. 

저는 부당해고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근로자 폭행,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 근로계약서 미작성 건으로 본청을 방문하였는데 한규상 노무사님의 친절한 상담에 감동을 받아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근로자가 부당하게 불이익을 당한 부분에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약자의 편에 있는 근로자의 권리구제를 위한 법과 근로자의 편에서 일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저에게 큰 희망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2시반에 담당 근로감독관 김동복님께서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한동안 괴로웠던 저의 심신을 녹여주는 단비가 되었으며 결과 또한 만족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아닌 많은 분들이 사용자측의 부당한 대우와 피해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약자인 근로자의 편에 서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