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몇 달 동안 대구 고용센터의청장년층 내일 희망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주월돈 내담자 입니다.처음에는 답답한 마음에 마지 못해 찾았던 곳이었지만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그 때의 선택이 참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제게 그런 생각을 들게 했던 분은 조기옥 상담 선생님이었습니다.상담 때 마다 항상 밝고 따뜻함으로 맞아 주시고  늘 내담자인 저를 공감적 태도로 대해 주셨습니다.솔직히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의 최고 최선의 상담이었습니다.상담이 끝나고 직업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때도 항상 잊지 않고 내담자인 저를 잘 챙겨 주셨습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이렇게 재취업의 기회를 빨리 갖게 된 것도 조기옥 상담 선생님께서 그동안 베풀어 주신 따뜻한 공감의 상담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ampquot조기옥 선생님 정말 고맙고 잊지 않겠습니다&ampquot라는 말을 다시금 머리에 되새기며 앞으로도 저와 같은 처지의 많은 실직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늘 건강 잘 챙기 시구요.상담시에 챙겨 주셨던 달콤한 비스켓의 맛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입니다.열심히 살겠습니다